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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_리아나_뮤비캡처.jpg |
(서울=포커스뉴스) 팝스타 리아나가 마이클 잭슨을 넘어섰다.
리아나는 새 앨범 '안티'의 신곡 '워크'가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빌보드 싱글차트(HOT 100) 1위에 올랐다. 14번째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오르며 마이클 잭슨(13회)의 기록을 제쳤다. 이미 마돈나(12회) 스티비 원더(10회) 등의 기록을 넘어선 리안나는 '빌보드 차트의 여왕'이라는 애칭에 어울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힙합 뮤지션 드레이크가 피처링한 신곡 '워크'는 뮤직비디오 속 파격 안무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약 7분 분량이다.
첫번째 버전은 리아나의 화려한 패션과 뇌쇄적인 매력이 한껏 발산된 영상이다. 리아나와 드레이크는 물론 댄서들이 등장해 화려하면서도 다소 선정적인 트워킹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이어지는 두 번째 버전 영상에는 리아나와 드레이크만 출연해 앞선 버전과는 또다른 느낌을 전한다.팝스타 리아나가 새 앨범 '안티'의 신곡 '워크'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워크' 뮤직비디오 캡처 모음. <사진출처=리아나 '워크'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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