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B 적용으로 14일 이상 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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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퓸피죤.jpg |
(서울=포커스뉴스) 종합생활용품기업 피죤은 전세계 유명 향료회사들의 향을 사용한 섬유케어 제품 '퍼퓸 피죤(Perfume Pigeon)'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섬유탈취제 기능에 자연의 다양한 꽃과 뿌리, 잎, 나무·과일 껍질 등을 증류하거나 냉각 압축하는 과정을 통해 추출한 식물성 오일 성분의 향료를 담고 있다.
또 피죤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FSB(Fragrance Stabilization and Blance)기술을 적용해 기존보다 향이 10배 강화됐고, 향 지속력이 14일 이상 지속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퍼퓸 피죤'은 △정전기 방지 △소취 효과 △항균 99.9% 기능을 포함하며, 매일 세탁할 수 없는 양복이나 교복, 침구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플로랄 오션 △포레스트 딜라이트 △클라우드 파우더 등 총 3종이며, 각각 100㎖·300㎖ 용량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용량별로 100㎖ 5900원, 300㎖ 1만900원.피죤의 섬유케어 제품 '퍼퓸 피죤' 3종 제품컷. <사진제공=피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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