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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영유아 관객을 위한 가족체험공연 '물고기 Kini의 달나라 여행'이 오는 3월1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물고기 Kini의 달나라 여행'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 kini가 수면 위 하늘을 동경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물고기 kini와 친구가 된 아이들과 바다 속 친구들이 마음을 모아 꿈을 이루어 주는 과정을 밴드와 각종 오브제를 이용한 마임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넌버벌 공연에서 활동 중인 5명의 배우가 출연해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마임과 노래로 무대를 완성한다. 전문스태프들은 객석에서 영유아 관객들의 공연참여를 돕는다. 특히 현장에서 연주되는 라이브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의 다양한 감각 체험을 가능하도록 했다.
제작사 컬쳐홀릭 관계자는 "대표적인 넌버벌퍼포먼스인 '점프'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작품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제작진과 공연의 퀄리티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쇼닥터가 참여해 작품의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문의 1566-5588)'물고기 Kini의 달나라 여행' 포스터.<사진제공=컬쳐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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