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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융성위)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등과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보육 및 유아교육시설 단체는 각 기관의 홈페이지, 기관지, 가정통신문, 공문발송 등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문화가 있는 날' 정례화 확산에 힘쓰고 각 기관 근무자들의 '문화가 있는 날' 정시퇴근을 독려하는 등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융성위와 보육 및 유아교육시설 단체 3곳은 지난해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어린이집, 유치원 등으로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는 '동(洞)!동(童)!동(動)! 문화놀이터' 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해 왔다. 올해는 400개소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문화융성위원회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23일 서울 현대미술관 서울관 국제화상회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마미정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사진제공=문화융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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