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전시장 '올해의 딜러십'·'최고의 전시장'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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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3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판매·서비스 각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개인과 딜러사를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6개의 딜러십 부문과 '최우수 영업사원',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14개 분야의 개인 및 팀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최우수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영업사원' 부문이 추가됐다.
'올해의 딜러십'은 최고의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 성과를 보여준 서초 딜러십이 수상했으며, '최고의 전시장'은 서초 전시장, 일산 전시장, 제주 전시장이 차지했다. '최고의 서비스센터'에는 논현 서비스센터와 강북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안양 평촌 전시장과 감전 서비스센터는 각각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 전시장'과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 서비스센터'를 수상했으며,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는 '최고의 사고수리팀'은 로 이름을 올렸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는 "자사 상징인 세 꼭지 별과 같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그리고 고객이라는 3개의 균형이 이루어져야만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딜러사와의 팀워크를 견고히 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벤츠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19일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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