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제작한 다큐멘터리가 'MBC 다큐프라임'을 통해 방영된다.
오는 25일과 3월3일 MBC에서 방영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캐릭터 전성시대'가 주제다. 대한민국 캐릭터 산업의 50년 발자취를 세대, 계층,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융복합 가치 중점으로 소개한다.
25일 방영되는 1부 '시대의 아바타, 캐릭터' 편은 △태권브이 키즈 시대인 1970년대 △캐릭터 산업에 눈뜨기 시작한 1990년대 △IT와 문화 다양성의 시대인 2000년대 등이 소개된다. 모바일시대인 2010년대를 거치면서 대한민국 캐릭터 산업의 성장, 위기·극복 사례 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캐릭터 산업이 걸어온 역사적 발자취를 짚는다.
3월 3일 방영되는 2부 '상상 그 이상의 미래(가제)' 편은 캐릭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고 캐릭터 산업의 전망을 예측한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콘텐츠산업 선진국의 캐릭터 산업 및 문화에 대한 분석을 통해 캐릭터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캐릭터 전성시대'를 주제로 공동제작한 다큐멘터리가 'MBC 다큐프라임'에서 오는 25일 방영된다. 사진은 MBC다큐프라임 이미지컷. <사진출처= MBC다큐프라임 공식홈페이지 캡처>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