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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의 직영 스파 '더 스파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3월 한 달간 심신 피로를 풀어줄 '봄맞이 스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봄맞이 스파 프로그램은 '익스프레스 마사지'나 '리프레싱 주피터 바디 마사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익스프레스 마사지'는 개별 상담으로 등, 발, 얼굴 마사지 중 1개를 선택해 30분간 진행된다. 짧은 시간에 호텔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리프레싱 주피터 바디 마사지'는 전신 근육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장미석, 아로마향 유기농 주니퍼 오일 등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60분과 90분 중 선택할 수 있다.
3월 말까지 주중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익스프레스 마사지'는 6만원, '리프레싱 주니퍼 바디 마사지'는 각각 11만원(60분) 14만원(90분)이다.더스파 그랜드하얏트서울이 3월 한 달간 '봄맞이 스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마사지를 받고 있는 고객. <사진제공=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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