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통 논란' 정동영, 호남 찾아 5·18 국립묘지 참배

편집부 / 2016-02-22 15:22:07
국민의당 예비후보 간담회·광주시당 초청회 참석
△ 정동영 전 의원,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 방문

(서울=포커스뉴스) 최근 국민의당 합류로 야권의 '적통' 논쟁을 일으킨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22일 광주를 방문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국민의당 예비후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광주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 초청회에 참석했다.

정 전 의원의 5·18 민주묘지 참배엔 김동철 의원, 임내현 의원, 권은희 의원 등 국민의당 호남지역 현역의원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정동영 통일부 전 장관이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2015.11.22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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