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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자료]_올리브영_토니가드_마이허니_향수_(1).jpg |
(서울=포커스뉴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독일 패션 브랜드 토니가드(TONI GARD)의 대표 향수인 ‘마이 허니’를 아시아 최초로 단독 판매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온라인몰에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토니가드의 향수 마이 허니는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분홍색 빛 병에 사랑하는 연인의 포근함을 연상시키는 달콤하고 로맨틱한 향이다. 라임, 골든 프룻, 허니듀의 탑노트로 시작해 연꽃, 매그놀리아, 화이트 쟈스민의 미들 노트를 거쳐 블론드 우드, 라즈베리, 머스크향의 베이스 노트가 어우러진다. 잔향이 오랫동안 은은하게 유지돼 대학 새내기 등 향수 초심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이 허니는 30㎖와 75㎖ 향수 2종으로 나왔다. 판매가는 각각 4만원, 6만5000원이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30㎖l 향수와 샤워젤, 바디로션으로 구성된 4만9000원짜리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는 이달 말까지 마이 허니 기프트 세트 20%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이 허니에 대한 기대감을 남기는 댓글로 남긴 50명을 추첨해 마이 허니 30㎖ 정품을 증정한다.
올리브영 토니가드 마케팅 담당자는 “올리브영은 소비자들의 다양해지는 향수 취향, 커가는 향수 시장 트렌드에 맞춰, 현대적인 콘셉트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독일 패션 브랜드인 토니가드의 대표 향수 마이 허니를 아시아 최초 단독 판매하기로 기획했다”며 “오랜 기간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20대 여심을 사로잡은 토니가드의 마이 허니가 올리브영의 주 소비자층인 트렌디 한 20대 여성 소비자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가드는 2010년 다비 도프 쿨 워터와 CK 향수를 탄생시킨 전문가를 영입해 향수 라인을 구축했다. 토니가드의 향수 라인은 유럽 1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올리브영은 독일 패션브랜드 토니가드의 시그니처 향수인 마이 허니를 아시아 최초 단독 론칭하고, 22일부터 온라인숍에서 선 판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판매는 3월1일부터다.<사진제공=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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