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픽]여자몽타주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서부경찰서는 21일 오후 3시쯤 서울 은평구의 다세대주택 1층에서 조모(20·여)씨와 김모(20·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조씨의 집 방에서 불에 탄 연탄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외부로부터의 침입흔적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조씨의 어머니는 경찰에서 "친구와 함께 놀테니 집을 비워달라고 해서 외출했다 돌아오니 숨져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의 관계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희정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