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유러머니지로부터 프라이빗뱅킹(PB) 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제13회 프라이빗 뱅킹&자산관리 서베이'에서 KEB하나은행은 전반적인 자산관리 분야 뿐만 아니라 △자산승계 관련 상속·증여 자문 역량 △기술적 혁신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가족 단위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등 총 12개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1위로 선정됐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 더뱅커지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은행' 및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1월에는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됐다.시상식이 열린 런던 플레이스터러스홀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시상자인 헬렌 에버리 유러머니지 수석편집장(왼쪽)으로부터 수여받은 한 쌍의 상패를 나눠 들고서 사회자인 영국 코미디언 마크 돌란(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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