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기획재정부 예산실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정부 21개 부처를 직접 방문해 예산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 내용은 '2016~2020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2017년 예산안 편성에 대비한 것이다.
설명회는 예산실 직원들이 각 부처를 방문해 부처의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하는 등 쌍방향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재부 측은 설명했다.
박춘섭 예산실장은 22일 국방부를 시작으로 24일 산업통상자원부, 25일 고용노동부, 26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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