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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소속사 에이큐브는 21일 "에이핑크가 20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팬미팅 '핑크 데이 위드 유(PINK DAY WITH U)'를 열었다"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팬미팅에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했다. 2시간여 팬미팅을 다채롭게 채웠다. '핑크 발라드 스페셜' 코너를 마련해 ‘꿈결처럼’ ‘소 롱(So Long)’ ‘데자부(Dejavu)’ ‘워너비(Wanna Be)’ ‘선데이 먼데이(SUNDAY MONDAY)’ 등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청순돌' 면모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팬미팅 중 발매 예정인 5번째 일본 싱글 '브랜드 뉴 데이즈(Brand New Days)'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첫 오리지널 일본곡을 기다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블랜드 뉴 데이즈'는 다음달 23일 발매된다.걸그룹 에이핑크가 20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팬미팅 '핑크 데이 위드 유(PINK DAY WITH U)'를 열었다. 에이핑크가 팬들에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에이큐브>걸그룹 에이핑크가 20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팬미팅 '핑크 데이 위드 유(PINK DAY WITH U)'를 열었다. 에이핑크가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이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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