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김경순 할머니 별세, 조문객이 남긴 메시지

편집부 / 2016-02-21 03:12:47

(서울=포커스뉴스) 20일 낮 12시경 서울아산병원에서 위안부 피해자 김경순 할머니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일 저녁, 서울 양천구 메디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김 할머니의 빈소 벽면에 조문객들이 남긴 메모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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