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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소방서.jpg |
(서울=포커스뉴스) 19일 오후 4시 23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단독주택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거주자 김모(57)씨와 김씨 지인 이모(66)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의류, 전등, 침구류 등이 불에 타 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김씨가 방안에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켜자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구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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