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도미노피자는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 하고자 교복 나눔 행사를 방문해 피자 파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차량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행사 참석자들에게 피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기도 부천시청, 대구 수성구청 주최 행사장을 찾아 즉석에서 구운 따뜻한 피자와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복 나눔 행사로 나눌수록 커지는 나눔의 정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항상 소통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주변의 이웃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