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동원개발은 경기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를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8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 598가구와 84㎡ 244가구로 이뤄졌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
분양가는 3.3㎡당 평균 940만~102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의 경우 2억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41만7485㎡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2018년까지 4100가구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걸어서 경전철 명지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 이마트(용인점),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중앙시장, 용인시립도서관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9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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