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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CJ오쇼핑은 봄을 맞아 주말 쇼퍼테인먼트(Shopping+Entertainment) 프로그램 개편을 하고, 새 고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50분에 방송할 뷰티 솔루션 쇼 ‘뷰티의 신’은 CJ오쇼핑의 뷰티 전문 쇼호스트인 한창서씨가 간판 진행자로 나선다.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뷰티 관련 고민에 대해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툴을 활용해 최근 SNS에서 회자되고 있는 핫 키워드를 분석하고, 상품과 함께 소개한다. 매주 방송 전 CJ몰 앱에서 운영하는 뷰티의 신 기획전을 통해 뷰티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미리 받아 방송 중에 해결책을 제공해준다. 뷰티에 관심이 많은 20명의 방청객을 매주 방송 스튜디오로 초청하고, 시청자들에게 방송 중 실시간으로 모바일 메시지를 받아 방송 상품에 관련된 얘기를 나누는 등 소비자 소통을 확대한다.
뷰티의 신 신규 방송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CJ몰 앱의 뷰티의 신 기획전에 댓글로 뷰티 궁금증을 남긴 소비자 모두에게 해당 방송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질문이 선정돼 방송에서 소개되는 소비자에게는 2만원 상당의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교환권을 추가로 준다.
2009년 11월 TV홈쇼핑 최초로 시도했던 패션 스타일리스트 기획 프로그램인 ‘셀렙샵’도 최신 유행 잡화 브랜드를 대거 확충해 20일 오전 10시35분 올해 첫 방송을 한다.
또한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인 개그우먼 장도연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 동안 셀렙샵을 진행해온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코디 방법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 팁, 최신 패션 경향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개편을 기념해 셀렙샵 첫 방송 상품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디즈니사와 혀업한 미키 카드 지갑을 준다. 27일 셀렙샵 방송 제품을 살 때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임호섭 방송콘텐츠담당 부장은 “휴식을 취하며 쇼핑을 즐기고 각종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두 달 여 간의 재정비를 통해 주말 기획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각 프로그램 별로 특별하고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소비자에게 큰 만족감을 전달하는 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CJ오쇼핑은 주말 쇼퍼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하고 20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뷰티 솔루션 쇼 ‘뷰티의 신’방송 타이틀 이미지.<사진제공=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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