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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머리_다운펌_이미지컷.jpg |
(서울=포커스뉴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어퓨는 ‘옆머리 다운펌’을 1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정돈하기 어려운 남성 옆머리를 깔끔하게 해주는 셀프 파마 제품이다.
출시 제품을 이용해 머리를 차분하게 내리는 다운파마를 집에서 할 수 있다. 2~3회 사용할 수 있는 100㎖ 용량으로, 가격은 5800원이다.
한 가지 약품으로 구성돼 사용이 간편하고, 약품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적다. 단백질과 콜라겐, 마치현 추출물 등을 함유해 파마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유차나무씨‧아르간트리커넬‧브라질넛씨 오일 등의 성분이 모발에 윤기를 준다.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 넉넉한 양의 약품을 모발 뿌리까지 발라줘야 한다. 약품을 모발에 바른 후 랩으로 머리를 감싸 모발과 두피를 밀착시키거나, 드라이로 약하게 열을 가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김민수 에이블씨엔씨 어퓨 팀장은 “어퓨 옆머리 다운펌은 옆머리가 붕 떠서 스타일이 살지 않는 남성들, 매번 미용실에서 다운파마를 하기가 번거롭고 가격이 부담이 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적은 금액과 짧은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멋진 스타일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옆머리 다운펌. <사진제공=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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