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국내은행 영업실적 잠정치'에 따르면 2015년 분기별 당기순이익은 2분기 이후 감소하여 4분기에는 2조1000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이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포함된 특수은행에서 2조10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탓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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