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4+4 회동…선거구획정·쟁점법안 '최종 담판'

조영재 기자 / 2016-02-18 06:00:36
19일 본회의 전까지 노동4법 등 쟁점법안·선거구획정 기준안 조율 이어가기로
△ 여야 지도부 2+2 회동

 

[부자동네타임즈 조영재 기자]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선거구획정·쟁점법안과 관련해 각 당 대표와 원내 지도부가 참석하는 '4+4 회동'을 갖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원회 대표·이종걸 원내대표·이목희 정책위의장·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구획정 및 국회에 계류 중인 쟁점법안 합의를 위한 회동을 갖는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지난 1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직후 이날 오후 4+4 회동을 갖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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