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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벨리노]_아벨리노_그룹,_그리스에서_아벨리노_stand_alone_scientific.jpg |
(서울=포커스뉴스) 아벨리노 그룹은 ‘굴절 수술의 안전을 위한 혁신적인 유전자 검사가 등장하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 그리스 아테네 골든에이지 호텔에서 ‘아벨리노 Stand Alone Scientific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그리스의 안과의사, 특히 각막전문의와 유전자 검사 관련 과학자들과 함께 아벨리노 그룹의 유전자 검사 기술력에 대한 지식 교류와 상호 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아벨리노 그룹은 ‘유전자검사의 임상에서의 활용’과 ‘라식 등의 시력교정술 전 왜 유전자 검사를 해야만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각막이상증 연관 유전자 돌연변이와 시력교정술의 연관관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80여명의 그리스 안과전문의와 유전학자가 참석해 지식을 공유했다.
이진 아벨리노 그룹 회장은 “앞으로 아벨리노 그룹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각막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수정체, 망막 등의 검사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갈 전망이며, 이를 통해 진단에서부터 유전자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환자와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리스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이진 아벨리노 그룹 회장(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아벨리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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