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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7_테팔,_어린이재단과_사랑의_가정용품_나누기_협약식.jpg |
(서울=포커스뉴스)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지난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가정용품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대표 제품인 프라이팬, 냄비 등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총 120가구에 36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매월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저소득층 아동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팽경인 사장은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가정용품 나누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테팔은 가족들이 따뜻한 집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면서 어린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지난 16일 테팔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테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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