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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은 ‘25살 미피 버스데이파티(BIRTHDAY PARTY)’ 경품 전달식을 17일 진행했다.
MPK그룹은 지난해 말 창립 25주년 기념 경품 증정 이벤트를 열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응모한 사람들 중 △카페 마노핀 창업지원금(1명) △다이아몬드 1캐럿(1명) △순금 25돈(2명) 등 42명을 지난 1월22일 추첨,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다이아몬드 1캐럿을 받은 조민협씨와 순금 25돈에 당첨된 이현아씨를 초청해 경품을 전달했다.
MPK그룹 관계자는 "이 행사는 1990년 이화여대 앞에 미스터피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25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준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 소비자가 가장 만족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순금 25돈에 당첨된 이현아 씨(좌)와 다이아몬드 1캐럿을 받은 조민협 씨(우) <사진제공=MP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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