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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카페베네는 제철 딸기로 만든 봄 시즌메뉴 딸기파르페와 딸기치즈파르페가 출시 보름 만에 판매 25만개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카페베네의 ‘스트로베리 포 달링’(Strawberry for Darling)은 국내산 생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로 딸기라떼, 딸기치즈눈꽃빙수 등의 메뉴를 선보였다.
그 중 파르페 2종은 지난 주말(14일) 기준으로 총 25만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도 파르페 관련 콘텐츠가 업로드 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딸기가 제철을 맞아 시즌 특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둘째주 판매 점유율이 15%에 육박하면서 작년보다 빠르게 매출이 상승하고 있어 딸기 메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빨간 색의 생딸기 과육과 함께 휘핑크림, 진한 치즈 풍미 등을 더한 파르페 2종의 경우 화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맛이 SNS을 주로 이용하는 젊은 고객들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봄 시즌메뉴 ‘스트로베리 포 달링(Strawberry for Darling)’ <사진제공=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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