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와 빅텍 등 방산주, 정부 대북 강경정책에 동반 강세

편집부 / 2016-02-17 10:03:23
박 대통령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 연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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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스페코와 빅텍 등 대표적인 방산주가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페코는 1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 대비 11.48%(660원) 오른 6410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코는 지난 12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빅텍 또한 전날 하락세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빅텍은 전일 대비 4.13%(130원) 뛴 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연설에서 “북한 정권이 핵 개발로는 생존할 수 없고 오히려 체제 붕괴를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한다”며 “스스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스페코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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