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출력 120마력 및 최대 토크 30.6kg·m의 주행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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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_푸조_508_sw_(1).jpg |
(서울=포커스뉴스)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프리미엄 에스테이트 모델인 ‘뉴 푸조 508 SW’의 유로6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뉴 푸조 508 SW에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PSA그룹의 BlueHDi엔진이 탑재됐고 1.6 모델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m의 주행 성능을 나타낸다. 여기에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를 채택해 실용성을 높였다.
14.5㎞/ℓ(고속 15.6㎞/ℓ, 도심 13.7㎞/ℓ)의 연비 효율과 135g/㎞의 CO2 배출량으로 환경에 대한 고려도 놓치지 않았다.
이밖에도 7인치 풀 터치스크린을 통해 운전자는 내비게이션, 오디오, 블루투스 등 차량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순간연비, 누적연비, 평균속도 등 차량에 대한 모든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실내 공간과 활용성이 뛰어난 내부 적재공간 역시 장점이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660ℓ, 뒷좌석 상단에 위치한 레버를 통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865ℓ까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트렁크 매트 바닥 아래에도 추가 수납 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한편, New 푸조 508 SW 1.6는 뒷좌석까지 이어진 1.60m²의 넓은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Panoramic Glass Roof)가 자연 햇살을 내부로 끌어들이며, 원터치 방식의 회전식 컨트롤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탑승자를 배려해 차량 내부에 4명의 승객이 각각 개별 조절할 수 있는 포-존 에어컨디셔닝(Four-Zone Air Conditioning)도 탑재됐다.뉴 푸조 508 SW. <사진제공=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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