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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받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
(서울=포커스뉴스)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대해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고 정치 경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단합이 필요함을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영계도 어려운 국가 상황을 타개하고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법 등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 한다"며 대통령의 연설은 국가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헌법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발언했다.
박 회장은 국회는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최우선 국정과제인 노동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승적 차원에서 관련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서울=포커스뉴스)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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