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016년 동계유스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의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김연아 선수는 15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아 '기어VR(가상현실) 스테이션'에서4D 360도 VR 영상을 체험했다.
김연아 선수는 "삼성전자의 기어 VR을 통해 간접적이지만 이렇게 진짜처럼 스키점프를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VR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선수들의 이미지트레이닝에도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개장하고 동계유스올림픽 관계자 및 방문객들이 갤럭시 스마트폰과 기어VR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장일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방문하기도 했다. 전시장은 오는 2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동계유스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1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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