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수전 라이스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사진)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의 최근 로켓 발사를 응징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새로운 대북 제재를 중국이 지지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스 보좌관은 기자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의 괘씸한 행동을 감안하면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보호자로 비치기를 원할 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점을 감안해 나는 그들이 진정 획기적인 새 제재에 동참하리라고 기대하며 우리는 그러한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Photo by Chip Somodevilla/Getty Images)2016.02.16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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