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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겨울에 다시 만나요 |
(서울=포커스뉴스) 수요일인 17일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전 최저기온은 –9~0도, 오후 최고기온은 4~8도 등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18일 중부지방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기온은 17일보다 다소 올라 추위는 풀릴 전망이다.
오전 최고기온은 영상 2도, 오후 최고기온은 11도 등이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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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수요일)서울구름조금-5~4℃강수 확률 0~10%춘천구름조금-8~5℃0~10%강릉맑음-3~7℃0%대전구름조금-4~6℃10%청주구름조금-4~6℃0~10%대구맑음-2~7℃0%전주구름조금-3~6℃10%광주구름조금-1~7℃10%부산맑음-1~8℃0%제주차차 갬2~8℃10~20%울릉·독도흐리고 눈 후 갬-1~2℃10~60%자료: 기상청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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