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대형마트 납품 중소기업 292개의 애로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품군별 대형마트의 마진율이 최고 55.0%에 달했다.
이는 물류비와 유통벤더수수료, 판매장려금, 판촉비 등을 고려할 때 납품업체들의 부담이 백화점보다도 높은 수치로 대형마트들이 중소 납품업체들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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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물류비와 유통벤더수수료, 판매장려금, 판촉비 등을 고려할 때 납품업체들의 부담이 백화점보다도 높은 수치로 대형마트들이 중소 납품업체들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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