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홍콩자유여행 실속상품 출시돼

편집부 / 2016-02-14 16:57:25
홀리데이투어, 대림대 학생들과 산학협력으로…41만9000원부터
△ 160212_홀리데이투어_보도자료_-_대학생이_직접_만든_홍콩자유여행상품.png

(서울=포커스뉴스) 여행사 홀리데이투어가 산학협력대학인 대림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홍콩자유여행 실속상품을 출시했다.

홍콩자유여행 상품은 진에어를 이용하고, 오볼로 사우스사이드 호텔에 묵는 2박3일과 3박4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3월 출발 가능하며 가격은 41만9000원부터(TAX+유류세 포함)다. 전일정 조식, 미니바가 무료 제공된다. 여행자보험, 여행용 지퍼팩, 캐리어 네임텍, 여권케이스, 홍콩 유심칩(1인 1개), 홍콩 쿠폰북(1인 1개) 등이 별도 제공된다.

오볼로 사우스사이드 호텔은 홍콩 남부 해안가 인근 애버딘에 위치해 있다. 창고를 호텔로 개조한 곳이다. 주변에 해양공원이 있다. 홀리데이투어측은 "대림대학교 호텔관광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유여행상품 만들기 과제에서 선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생들이 원하는 실속여행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여행사 홀리데이투어가 대림대학교 호텔관광과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홍콩자유여행 실속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홍콩 시내 모습. <사진제공=홀리데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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