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3일 오후 8시 39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거주자 등 6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집안 내부와 냉장고 등 가전·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9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2층 안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관악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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