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LG 기승호-SK 박승리- kt 이재도에 U파울 징계

편집부 / 2016-02-12 17:48:34
동부 맥키네스, 경기장 기물 파손으로 제재금 100만원 징계…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견책
△ 파울에 걸려 넘어지는 이재도

(서울=포커스뉴스) 남자프로농구 LG 기승호, SK 박승리, kt 이재도가 U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로 인해 제재금 50만원 징계를 받았다.

프로농구연맹(KBL)은 12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기승호, 박승리, 이재도의 U파울 관련 징계를 확정했다. 기승호는 지난 5일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박승리는 지난 6일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이재도는 지난 7일 KCC와의 경기에서 U파울을 저질렀다.

동부 외국인선수 웬델 맥키네스는 지난 8일 KGC와의 경기 뒤 이동 중 경기장 기물을 파손해 기물 원상복귀 조치와 제재금 100만원 징계를 받았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작전지시 중 부적절한 언행을 해 견책을 부과받았다. 유사행위 재발 시 가중처벌된다.(인천=포커스뉴스)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전자랜드-KT 경기에서 KT 이재도가 돌파를 시도하다 전자랜드 수비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2015.11.25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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