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미래부 차관, ICT 기업현장 방문…현장 목소리 청취

편집부 / 2016-02-12 15:11:29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텔레필드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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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12일 네트워크와 소프트웨어(이하 SW) 전문업체인 텔레필드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미래부의 연구개발(R&D)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최 차관은 먼저 네트워크 장비 전문기업인 텔레필드를 방문해 기술연구소와 광통신 네트워크 장비 등을 둘러보고 우수한 국산장비 개발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SW 전문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찾아 콘텐츠관리 시스템 등의 시연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차관은 “네트워크 장비와 SW는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중요한 분야로서 ICT산업이 국가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이 힘써주길 바란다”며 “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연구개발 지원, 해외시장 진출 및 인력난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 현장은 물론 연구개발 현장에서도 “산·학·연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ICT산업에서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2016년 제1차 ICT정책 해우소'에서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토론회를 주재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부> 2016.01.24 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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