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소속사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

편집부 / 2016-02-12 09:10:30
소속사 "신뢰 바탕으로 계약 만료 전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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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심이영이 소속사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크다 컴퍼니는 12일 "심이영이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소속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 만료 전 재계약을 결심했다. 소속사는 "심이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크다 컴퍼니는 배우 강성연, 고나은, 김민정 등이 소속돼 있다.

심이영은 지난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백 년의 유산', '미녀의 탄생',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올해 개봉하는 영화 '사냥'에서 심이영은 배우 안성기, 조진웅, 손현주, 권율, 한예리와 호흡을 맞췄다. 오는 20일 첫 방송 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노처녀 '모순영' 역을 맡아 만년백수 '이호태(심형탁 분)'과 로맨스를 그린다.배우 심이영이 소속사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이어간다.<사진제공=크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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