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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페이스]_‘백팩_3종’_제품컷.jpg |
(서울=포커스뉴스) 영원아웃도어의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엠에이 킨 백팩(MA KEEN BACKPACK)·화이트라벨 오리지널 백팩(WL ORIGINAL BACKPACK)·탱커 백팩(TANKER BACKPACK) 등 가방 3종을 11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원단 후면에 4번에 걸친 코팅 처리로 내구성을 높이고, 메쉬 소재의 S커브(S-CURVE) 멜빵을 사용해 땀 흡수와 통기성을 갖췄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엠에이 킨 백팩은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사각형 형태의 디자인으로 내용물의 무게를 분산시킨다. 가방 윗면에 지퍼로 내용물을 편하게 넣고 뺄 수 있다. 블랙·네이비·차콜 등 세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3만원이다.
화이트라벨 오리지널 백팩은 내구성과 생활 방수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코랄·로얄 블루·민트·다크 그레이 등 네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가격은 9만 9천원.
탱커 백팩 내용물이 섞이지 않게 가방 내부와 측면에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레드·딥 블루·다크 네이비·블랙 등 네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2만 6천원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신학기 가방은 우수한 내구성과 착용감, 수납 편리성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한다”며, “이번에 출시한 노스페이스 백팩 3종은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신학기를 앞둔 학생들을 위한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노스페이스의 백팩 3종. 왼쪽부터 엠에이 킨, 화이트라벨 오리지널, 탱커 백팩. <사진제공=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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