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 태아부터 가입가능한 '자녀보험' 출시

편집부 / 2016-02-11 10:25:51
'(무)KB행복 플러스 자녀사랑보험'

(서울=포커스뉴스) KB생명보험은 태아부터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KB행복+자녀사랑보험'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각종 재해와 질병에 대한 입원 보장을 강화했으며 만기환급형은 연금재원으로도 전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1종 표준형은 주계약 가입만으로도 암,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말기신부전증진단, 재해장해, 골절 등을 보장한다. 또 자녀 보험에 걸맞게, 깁스 치료와 응급실 내원, 유괴, 납치, 강력범죄 및 폭력, 스쿨존(School zone)교통사고 등도 보장한다.

특약으로는 실손의료비, 암 치료, 안과 질환, 치아, 수술, 첫날부터 입원특약 등이 있다. 첫날부터 입원특약은 입원 첫날부터 보험금을 지급한다.

2종 입원플러스형은 암 진단,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 입원을 보장한다.

1종 및 2종 모두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할 경우 환급금을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한 후 연금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태아를 포함하여 0~20세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1종은 KB생명보험 전속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2종의 경우, 홈쇼핑 및 텔레마케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