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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
[부자동네타임즈 박윤수 기자] 청와대가 개성공단 전면중단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개성공단 관련해서는 어제(10일) 통일부에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며 "더 언급할 것이 없다. (통일부의 발표가) 개성공단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될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그럼에도 개성공단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정 대변인은 "더 말씀드릴 것이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의 워싱턴 방문 일정에 대해서도 "정해지면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청와대가 개성공단 전면중단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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