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0일 오전 1시 57분쯤 서울 서초구 원지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근 매장의 등산복, 식자재 등이 타 2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울 서초소방서는 이날 불이 등산객을 상대로 김밥 등을 파는 비닐포장 가건물에서 시작돼 인근 등산복 매장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서울 서초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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