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설 연휴 마지막날 전국 '맑고 포근'

편집부 / 2016-02-10 06:00:17
아침 최저기온 –8~3 낮 최고기온 7~13도
△ 추운 등굣길

(서울=포커스뉴스) 설연휴 마지막날이자 수요일인 10일은 전국이 포근해 성큼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겠다.

10일은 전국적으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3, 낮 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새벽 귀경길에 오른다면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양지웅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