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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등굣길 |
(서울=포커스뉴스) 설연휴 마지막날이자 수요일인 10일은 전국이 포근해 성큼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겠다.
10일은 전국적으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3, 낮 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새벽 귀경길에 오른다면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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