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에 들어서는 ‘동천자이’를 분양 중이다.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
단지가 들어서는 동천2지구는 동천동 143-1번지 일원 33만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4개 단지 3000여가구와 유치원 1개소, 공원시설 3개소, 사회복지지설, 주차장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되고, 기존의 동천초등학교가 증축될 예정이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단지 가까이 있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지난 1월 30일 개통된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1544-2377동천자이 조감도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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