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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여행사 노랑풍선이 저가항공사 진에어를 이용해 매일 출발하는'초특가 대만여행 4일' 상품을 선보였다. 대만은 비행시간이 2시간30분으로 비교적 짧은 편이며 유서깊은 관광지, 화려한 야경, 풍부한 먹거리로 인기가 높다.
대만 관광포인트는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이자 중국 5000년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기암괴석이 즐비한 야류해상공원, 대만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101 빌딩 등이다. 규모와 다양함으로 세계 최대 야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만의 야시장은 여행자들에게 꼭 가봐야 할 관광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먹을거리 천국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접할 수 있다. 대만식 파인애플 케이크 '펑리수' 단맛이 강한 열대과일로 만든 '과일맥주' 대만식 만두 '샤오롱바오' 등 식도락여행을 즐기기에 최적 장소로 꼽힌다.
노랑풍선은 대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여행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욕이 포함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진에어 신규취항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초특가 대만여행 4일' 상품이다. 다음달 24일부터 4월30일까지 만날 수 있고, 59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여행사 노랑풍선은 대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초특가 대만여행 4일' 상품을 출시했다. 대만 야경. <사진출처=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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