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한·농협 등 9개 은행, 설맞이 탄력점포 운영

편집부 / 2016-02-06 07:15:06
주요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도 운영

(서울=포커스뉴스) 설 연휴 기간에도 은행들은 간단한 입·출금과 환전 등이 가능하도록 이동 점포를 운영하기로 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동안 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기업·SC제일·부산·제주 등 9개 은행은 전국 주요 역사 및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등에 탄력점포를 운영해 간단한 입·출금과 신권교환,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농협·경남·대구 은행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객의 귀중품을 대여금고에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국민·우리·KEB하나·농협·부산 등 5개 은행은 귀성객을 겨냥해 주요기차역과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설치해 신권교환과 자동화기기(ATM)을 이용한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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