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실적 부진에도 ‘상승’

편집부 / 2016-02-05 09: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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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두산그룹주의 대표 격인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가 실적 부진에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 부진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55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1100원(7.41%) 떨어진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155원(4.03%)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3.0% 감소한 6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3.94% 줄어든 2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두산중공업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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