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류준열, 김준면(엑소 수호), 지수, 김희찬이 뭉쳤다. 핫한 라이징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글로리데이'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글로리데이'는 네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해병대 입대를 앞둔 친구를 위해 포항으로 여행을 떠난 네 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수, 김준면(엑소 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절친 호흡을 만든다.
'글로리데이'의 개봉을 앞두고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모습이 담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렬한 흑백 톤에 네 명의 친구들은 Glory Day의 약자 'GLDY'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배우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포스터 속 처연하게 응시하는 지수, 슬픈 얼굴의 김준면, 반항기 어린 눈빛의 류준열, 안타까운 표정의 김희찬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출연으로 관객의 기대감을 높인 영화 '글로리데이'는 오는 3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지수, 김준면(엑소 수호), 김희찬, 류준열(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이 영화 '글로리데이' 개봉을 앞두고 커밍순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 <사진제공=CJ E&M, 보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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