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NH투자증권은 4일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에 대해 "올해 11종의 신규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어 매출 성장 여력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서머너즈워의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마케팅 비용이 크지 않아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마케팅 비용이 전분기 보다 2.1% 감소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향후 수익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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