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자료]_펜폴즈_bin_138_gsm펜폴즈_bin_28_쉬라즈_세트.jpg |
(서울=포커스뉴스)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롯데주류가 다양한 스토리와 의미를 담은 선물용 와인을 추천해 주목된다.
3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호주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울프 블라스 프레지던트 셀렉션 골드 라벨'은 부모와 함께하기 좋은 와인이다. 2016년 원숭이해를 기념해 선보인 이 제품은 동양에서 장수, 건강, 수호 등을 상징하는 원숭이를 형상화한 특별한 디자인 라벨을 사용해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울프 블라스 프레지던트 셀렉션 골드 라벨'은 남 호주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의 포도만을 엄선해 생산한 '까버네 소비뇽'과 '쉬라즈'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울프 블라스 스페셜 에디션 골드 라벨 까버네 소비뇽'은 진한 베리 향과 부드러운 바닐라 향, 커피 맛의 조화가 상쾌한 여운을 남기는 균형미를 갖춘 레드 와인이다.
'울프 블라스 스페셜 에디션 골드 라벨 쉬라즈'는 라즈베리와 자두의 향, 흰 후추 등의 향신료 부케가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사하며 풍만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이다.
1L 대용량으로 부담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5만원대다.
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로는 장수와 건강을 의미하는 펜폴즈 와인을 추천했다. 펜폴즈 와인은 환자 치료 목적의 강화 와인을 생산하면서 시작됐다. 약용 와인으로 효과를 본 환자들의 구매가 늘어나 자연스럽게 와이너리로 변했고, 이때 탄생한 슬로건 '1844년부터 영원히(1844 to evermore)'는 오늘날까지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펜폴즈 와인 중 선물하기 좋은 레드 와인으로는 '펜폴즈 빈 138 GSM'와 '펜폴즈 빈 28 쉬라즈'로 구성된 펜폴즈 세트가 있다. '펜폴즈 빈 138 GSM'은 꽃 향, 라즈베리, 감초의 향이 강렬하고 크렌베리, 석류 등 진한 과일 맛이 부드럽게 잘 익은 타닌과 훌륭한 조화를 선사한다.
'펜폴즈 빈 28 쉬라즈'는 초콜릿과 후추, 과일 향이 순차적으로 느껴지며 올리브와 아몬드 향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풍부한 타닌과 초콜릿, 감초, 다크베리류 등의 과실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펜폴즈 빈 138 GSM'와 '펜폴즈 빈 28 쉬라즈'는 매년 2월, 4월 한정된 물량만 생산되며, 세트의 가격은 15만원대다.
대표적인 골프 와인인 '베린저'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는 선물하기 좋다. '베린저'는 2010년부터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돼 골프 와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140년 전통의 미국 최고의 와이너리로 유명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 브랜드다.
이처럼 공신력 있는 베린저의 추천 와인은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카버네 소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메를로' 세트다. 가격은 7만원대.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카버네 소비뇽'은 바닐라와 은은한 향료의 향이 특징이며, 구조감 있는 타닌과 오래 지속되는 피니쉬가 캘리포니아 카버네 쇼비뇽의 진수를 보여준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메를로'는 배와 다양한 베리류의 향에 부드러운 탄닌과 모든 균형이 잘 이뤄져 있어 과일부터 육류까지 모든 음식과 궁합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프리미엄 와인으로 PGA 공식 로고가 부착돼 있다.펜폴즈 빈 138 GSM(왼쪽)과 펜폴즈 빈 28 쉬라즈 세트.<사진제공=롯데주류>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