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17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편집부 / 2016-02-03 14:38:13
3일과 12일 입학 상담의 날 개최

(서울=포커스뉴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17일까지 201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학과(학부)는 일본, 중국, 미국, 한국어문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콘텐츠디자인전공, 미디어모바일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NGO, 상담심리, 공공서비스경영,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자산관리, 글로벌경영, 세무회계, 스포츠경영, 호텔경영, 관광레저항공경영, 외식조리경영학과 등이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할 수 있고 입학문의는 (www.khcu.ac.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959-0000)로 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는 예비 신·편입생의 편의를 위해 3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입학 상담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지원자들에게 입학정보·전형방법·전공·장학혜택 등 일대일 상담과 원서접수, 스튜디오 투어, 강의 체험 등을 제공한다.

박상현 일본학과장은 “벳부대학에 이어 최근에 쿠마모토시 국제교류진흥사업단과도 협정을 맺었고 올해 1월에 일주일간 어학연수를 다녀왔다”면서 “이번 어학연수는 어학능력뿐만 아니라 일본 문화와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원봉 중국학과장은 “우리 학과의 장점은 언어, 중국문화와 비즈니스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과목들이 4대6 정도로 조화롭게 구비돼 있다는 점”이라며 “기본과목을 강화하고 응용과목은 변화 속도에 맞춰 융통성 있게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며 정통 중국전문가 양성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김진희 미국학과장은 “세계공용어로 통하는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 학과는 기초 영어회화부터 실용영어까지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학 강의도 원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미라 한국어문화학과장은 “54개국에 퍼진 동문네트워크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다”며 “한국어 교육 발전에 버팀목이자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 우리 학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경희대 본관 전경. <사진제공=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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